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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암군, 제2기 외식경영 아카데미 수료식 가져 - 영암군청




지난 22일 영암군은 남도 음식관광 1번지로 거듭나기 위해 운영한 제2기 외식경영 아카데미 교육이 수료생을 비롯하여 전동평 군수와 이하남 영암군 의회 의장, 김연일 전라남도의원 등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원 웨딩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열정을 갖고 끝까지 교육에 참여한 33명의 교육생들에게 수료증이 전달됐으며 신토불이감자탕 황애순 외 5명이 군수상,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영암지부장 김애란 외 3명 국회의원상, 예비창업자 나동호 외 1명이 영암군의장상, 영미대중음식점 송명임 중앙회장, 설국 문영미 사장이 도지회장 상을 수상했다.

제2기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영암군외식업지부(지부장 김영범) 주관으로 남도외식 문화개발원(원장 이은상)에 위탁 운영하여 지난 9월 24일부터 12월 17일까지 13주간 외식업주 32명과 농업인단체 5, 여성단체 5 등 총 42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에 전국 유명 맛집 대표와 음식관련 전문가를 강사로 구성하여 수업을 진행하였다.

외식경영 아카데미는 외식산업시대 러더쉽과 식당 혁신 경영, 외식업 경영 기법과 기업가 정신, 식당성공 전략과 영암식당 마케팅 전략, 지역음식 전국화전략 마케팅과 문화 콘텐츠를 위한 음식, 고객감동을 주는 서비스 전략, 모바일 앱을 활용한 홍보전략, 외식업 성공사례, 유명 맛집 탐방 등 주로 외식업주 역량강화에 비중을 두고 교육을 실시한 결과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바쁜 중에도 13주 동안 교육에 참석한 것은 대단한 일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것을 적극 활용해 건전한 외식문화 형성을 주도하는 외식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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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본격 추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횡성군은 4월부터 횡성읍 남부지역 미래 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그동안 지역발전의 저해 요소였던 묵계리 군부대 이전 후 지난해 12월에 시작해 남아있던 군사시설 지장물 철거를 올해 2월에 완료했었다. 또한 지난 3월 29일에는 관련 마을 대표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사업을 홍보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보상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상호 간 협조하여야 할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사업부지와 지장물에 대해 감정평가를 했고, 4월 중으로 감정평가 결과를 통지하고 보상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며, 보상을 완료하는 대로 횡성여자고등학교에서 가담2리로 이어지는 진출입 도로 개설 공사를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공사 진행 중인 경상용 특장 시작차 제작 지원센터를 비롯한 6개 사업에 1,318억 원 투입이 확정됐고, 계속해서 사업을 발굴하고 기업을 유치할 예정이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상수원보호구역 및 군용기 소음으로 피해를 보고 있는 남부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횡성군 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