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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탈리아 지진 '골든타임'에 구조 총력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탈리아 지진 발생 나흘째. 이른바 골든타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구조대들의 마지막 안간힘이 계속되고 있다.

사망자가 281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가운데 계속되는 여진은 추가 생존자 수색을 위한 한 가닥 희망을 어둡게 하고 있다.

지진발생 나흘째, 매몰된 사람들의 생존가능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골든타임 72시간이 다가오고 있지만, 구조대원들은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하지만 끊임없는 여진은 여전히 구조대원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피해지역의 지반을 20센티미터나 침하시킨 것으로 드러난 강력한 최초 지진 이후 무려 9백여 차례 여진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지역 대부분에선 주민들이 돌아오지 못하고 있고, 구조와 수색 작업은 계속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까지 구조된 사람들은 210여 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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