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진짜 사나이' 남녀 동반 입대 특집 편에서 남자 멤버들을 이긴 특급 여성 에이스가 탄생했다.
해군 부사관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체력 검정을 받게 된 10명의 '진짜사나이' 신입 멤버들.
남군에서는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와 학창 시절 야구 선수로 활동했던 배우 이태성이 에이스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여자 멤버들 중에서는 복싱 선수로 활약했던 이시영이 단연 돋보였다.
1분에 윗몸일으키기 무려 58개를 기록하며 남군과 여군 통틀어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또한 오래달리기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진정한 에이스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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