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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급성장하는 '아기용 과자' 시장, 이유는?


 


[데일리연합 황철수기자] 자녀를 위해 소비를 아끼지 않는 부모가 늘어나면서 아기용 과자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기 전용 과자는 유아의 영양 섭취와 미각 발달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아이용 기호 식품이다.


대부분 유기농 재료로 만들고 월령별 맞춤 성장을 위해영양사가 제조 과정에 참여했다는 게 인기 비결로 꼽힌다.


생후 6개월 이상 된 아이가 섭취하는 건쌀, 현미, 보리 같은 곡물이 주재료다.


또한 12개월 이상부턴 고구마, 바나나, 치즈, 김, 미역 등 자극적이지 않은 다양한 맛이 추가된다.


까다롭게 만들어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싼 편이지만, 자녀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6년 만에 규모가 5배 넘게 성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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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 지원장학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지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3월 28일, 안면고등학교 특수학급에서 2024 특수교육 지원장학 및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태안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올해 3월 1일자 신규 특수교사가 배치된 학교를 대상으로 집중 지원을 펼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이번 지원장학은 안면고등학교의 내실 있는 특수교육 운영을 위해 ‘태안 특수교육 장학지원단’ 소속 정효정 교사(태안고 특수교사)를 멘토, 신규 신효주 특수교사를 멘티로 짝지어 1:1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했다. 컨설팅은 사전에 멘토교사에게 제출된 질문 목록을 바탕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출결, 개별화교육 계획 수립 및 관리 방법, 특수학급교육과정 운영 계획 작성 및 실행, 특수교육 현장체험학습의 운영의 노하우 등에 대한 내용으로 전개했다. 한편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예방과 인권보호의식 강화를 위해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 현장지원도 함께 이뤄졌다. 학생, 교직원, 보호자 등의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및 연수를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인권 신장방안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