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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대선 TV토론, 트럼프 "편파" 불만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27일 미국 대선 1차 TV 토론, 판정승을 거둔 힐러리가 자신감을 한껏 과시한 반면 트럼프는 편파토론이었다고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다.
 

1차 TV토론이 끝난 뒤, 힐러리 클린턴은 대선 승리를 자신했다.


언론의 평가도 클린턴의 승리였지만, 트럼프는 자신이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는 자신이 코를 훌쩍이는 것처럼 보인 이유는 마이크 때문이었다고 주장했다.
 

또 사회자는 편파적이었다고 불평했다.
 

대리인 격인 줄리아니 전 뉴욕시장은 트럼프가 남은 두 차례 토론을 거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클린턴의 폭로로 과거 미스유니버스 우승자에게 막말을 했던 전력이 드러나면서 트럼프는 또다시 여성 비하 파문에 휩싸였다.


언론들의 후보 발언 사실확인에서도 트럼프는 범죄 증가, 무역적자 증가 등 16번의 거짓말을 한 것으로 드러나 신뢰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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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동연지사, 하오펑 중국 랴오닝성 당서기와 6개월 만에 재회 투자, 문화관광 확대 등 ‘새로운 30년, 교류협력 심화’ 합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준 기자 | 김동연 지사는 24일 도담소에서 하오펑(郝鵬)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를 만나 경기도-랴오닝성 협력관계의 새로운 도약과 중점분야 실질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이번이 두 번째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해 10월 랴오닝성 방문 당시 하오펑 당서기와 만나 양 지역 협력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하오펑 당서기의 경기도 방문을 적극 요청했는데 6개월여 만에 답방이 성사됐다. 김동연 지사는 “다시 뵙게 돼서 정말 반갑다. 6개월 전에 첫 만남이지만 친구가 됐다고 얘기를 했는데 오늘 이렇게 만나 한층 우정이 깊어지고 경기도와 랴오닝성 관계가 더욱 공고해지는 것 같아 기쁘다”면서 “앞으로 시간이 오래 흐르더라도 친구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중을 위해서 더 큰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6개월 전 당서기님과 얘기했던 것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진전을 보게 돼 높게 평가한다. 오늘 맺는 심화 업무협약을 계기로 랴오닝성과 경기도가 더 깊은 협력관계를 맺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하오펑 당서기는 “랴오닝성 당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