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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갤노트7 단종으로 불편" 소비자들 공동소송 추진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삼성전자가 공동 소송에 휘말릴 전망이다.


갤럭시노트7의 리콜과 단종 사태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들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소송을 내기로 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 법률사무소가 손해배상 소송에 참여할 갤럭시노트7 이용자 38명을 모집했다.


삼성전자를 상대로 한 사람당 30만 원을 청구하는 소장을 오는 24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할 예정이다.


법률사무소 측은 소비자가 노트7을 산 뒤 배터리 점검과 교환, 재교환에 이르는 과정에서 쓴 돈과 시간, 또 제품 사용에 따른 불안감 등을 반영해 배상을 청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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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탄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