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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경찰살해 '총격범' 성병대 "암살될 수 있었다" 황당발언



[데일리연합 전호성기자] 사제 총기로 경찰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성병대가 범행 동기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자신이 암살될 수 있었다'는 등 이해하기 힘든 황당한 말을 쏟아내며 피해 망상 증세를 보였다.


오늘 흰 셔츠에 안경을 쓰고 나타난 성병대가 법원의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경찰서를 나섰다.


성 씨는 범행 동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태연하게 대답했는데, 답변은 그 황당했다.


성씨는 "자신이 암살될 수 있었다"는 황당한 발언을 했다.


또한 고 김창호 경감이 자신의 총격에 의해 숨졌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듯한 말도 했다.


이후 법원에 도착해서는 청계천과 을지로에서 재료를 사 총기를 직접 만들었고, 경찰과의 총격전까지 미리 준비했다며 혐의를 대체로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성 씨가 구속되면 추가 조사를 통해 정확한 범행 동기를 밝히는 한편 현장 검증도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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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초·중 학부모 50여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상반기 학부모교육 ‘열린 부모 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교육은 자녀의 성장 발달 과정에서 일어날 여러 가지 상황들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학부모 역할과 가정의 교육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다섯 가지 주제(이해, 교감, 관계, 학습, 진로)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4월 첫 교육인 ‘열린부모교실’ 은 김성효 교감(군산동초)의 ‘초등교실 속 진짜 아이 모습’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최성애(HD행복연구소장), 김지윤(스텔러스 대표), 분당강쌤(교육컨설턴트), 조승우(작가), 박영아(서산중 수석교사)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밖에 ‘마음토닥교실’, 과 ‘사이다쌤의 아빠 상담소’ 교육 등이 개강 예정이며, 관련한 세부 사항은 서산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 교육일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부모교육은 부모됨의 태도나 자녀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로 학부모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하다‘ 면서 ’ 앞으로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학부모교육 운영으로 자녀교육 역량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