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올 초 호주의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약혼한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최근 파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현지 언론이 보도한 파혼 이유는 다름 아닌 '사치와 과소비'로 알려졌다.
해당 매체는 "제임스 패커가 머라이어 캐리의 감당할 수 없는 과소비를 참지 못하고 결국 결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앞서 머라이어 캐리는 호주에서 네 번째 가는 부자, 제임스 패커에게 무려 90억 원 상당의 다이아 반지로 청혼을 받아 세간의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화려했던 시작과 달리 9개월 만에 아쉬운 결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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