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포슬린협회(www. koreaporcelain.org)가 주관하고 선포슬린박희성 아트스쿨(www.sunporcelain.com)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포슬린아트 전문작가전이 10월 26일 부터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제7전시실에서 열린다.
포슬린 아트는 포슬린(자기)와 아트(예술)의 합성어로서, 국내 대중들에게는 현재까지 다소 생소한 부문이나, 점차 매
니아들의 층을 넓혀가고 있다.
본 행사는 교수진과 작가들이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선보임으로써,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국포슬린협회의 박희성 회장은 ‘포슬린 아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과 새로운 아트 영역을 만들고, 한국의 작품을 해
외에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전시일정은 11월 3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