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들이 음원 시장을 휩쓸고 있다.
국내 공인 음악 차트인 가온차트 발표에 따르면 트와이스의 신곡 '티티(TT)'가 이번 주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소녀시대' 태연 씨의 신곡 '일레븐 일레븐(11:11)'과 신예 걸그룹 블랙핑크의 '불장난'이 나란히 상위권에 오르면서 막강한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반면 앨범 판매 차트에서는 '엑소'의 유닛 '첸백시'와 '빅스' 등 보이그룹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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