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V8가 이번 주 토요일(26일) 2시에 첫 번째 인증오디션을 개최한다. 사실상 이 오디션의 목적은 캐스팅 디렉터 등 업계관계자들과 문화예술인들간의 거리를 좁히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라 CONTV8 관계자는 설명하고 있다.
 

 많은 관계자들이 섣불리 미팅 등 오디션 기회를 신인들에게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다 이유가 있다. 연기력, 실물 등 객관적 자료 없이 프로필 사진과 경력사항으로만 판단하여 수많은 신인들을 만나고 오디션을 진행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한번이라도 함께 일을 진행해봤던 이들과 계속 일을 하고 그들만의 라인이 형성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CONTV8 인증오디션은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고 신인들에게 많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캐스팅 디렉터, 감독, 제작PD, 제작사 관계자,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과 함께 오디션을 진행하여 CONTV8의 디렉터 전용 앱을 통해 개개인의 프로필에 객관적 자료를 첨부해 업계관계자들이 믿고 기회를 줄 수 있는 확률을 높이고 연기와 활동 관련하여 조언 하는 등 신인들을 위한 멘토링 오디션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오디션에 참가하여 인증을 받을 시 CONTV8의 디렉터 전용 앱의 인증프로필 카테고리로 분류되어 관리 및 노출이 되어 캐스팅에 많은 유리함이 작용 할 것이라는 것이 CONTV8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참가하는 이들에게 간단한 동영상 프로필 제작부터 CONTV8 사이트의 업로드까지 제공하는 부분은 CONTV8의 신인들을 위한 노력과 진심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캐스팅 및 오디션 정보 제공과 문화예술인들의 보호를 목적으로 선보인 CONTV8는 플랫폼 서비스를 넘어 그 과정인 오디션과 신개념의 매니지먼트 제시까지 이들의 발상 전환은 신인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를, 기존 문화예술인들에게는 보다 질적인 활동에 도움을 제공하면서 연예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이번 오디션에는 특별히 창립22주년이 된 한국신문방송인클럽의 회장”한창건”과 피폴,위너뮤직대표”하동효”등 언론계와 엔터테인먼트에트의 주요인사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