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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황정민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 1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황정민이 '올해를 빛낸 영화배우'로 선정됐다.


한국 갤럽이 전국 1,700명을 대상으로 올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영화배우를 조사한 결과 황정민 씨가 21.2%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올해 출연한 '검사외전', '곡성', '아수라'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럽 조사에서 처음으로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영화 '밀정'에서 열연한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 송강호가 3년 연속 2위 자리를 지켰다.


올해 유일한 천만 영화. '부산행'의 주인공 공유가 3위에 올랐다.


상위권 순위를 보면 유해진, 전지현의 존재감도 눈에 띈다.
 

영화 '럭키'의 흥행을 통해 급부상한 배우 유해진이 단숨에 5위로 뛰어올랐다.


올해 영화 출연작이 없는 배우 전지현이 9위를 기록, 10위권 내 유일한 여배우로 자존심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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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실증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상생협력 시동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시는 16일 D-유니콘라운지에서‘대전 실증 테스트베드 실무협의체’를 발족하는 킥오프 회의를 개최했다. 실무협의체는 지난해 9월 발표된 「실증 테스트베드 대전 도시 구현계획」에 따라, 대전의 우수한 과학기술과 혁신역량을 결집하고 분산된 실증자원을 통합․관리하기 위한‘대전형 실증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총 44개 기관의 총괄 실무담당자로 구성됐다. 기관별 담당자는 각 기관이 보유한 공간・장비・기술 등 실증자원을 공유․활용하여 기업의 혁신기술과 제품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지역산업의 혁신성장을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선 ▲대전시 실증지원사업 안내 및 기관별 협조사항 ▲실증 플랫폼 구축계획 및 자원확보 방안 ▲실증 테스트베드 협력 방안 등에 논의했으며 실무협의체의 다각적인 협력체계 구축과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대전형 실증 플랫폼’의 성공적인 구축・운영을 위한 다양한 실증자원 발굴 및 기관별 체계적인 실증 창구 역할 수행 방안도 협의했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