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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안동시 지역 주민 안전을 무시하는 행정기관들!

200가구 400여명 주민 안전은 어디에..

지난 3일 오후 6시 안동시 임하면 원오대길 오대1리(이장 김동식)오대2리(이장 조재익)외 주민들은 국도 35호선 신설도로 오대입구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변경건의를 지난 2012년 9월25일 설명회때부터 여러 수차례에 걸쳐서 안동시청,부산국토관리청,국토부,국민권익위원회,김광림국회의원등,관계기관에 수차례에 걸쳐 요청하고 항의했지만 결과는 한번한 설계는 변경할수없다는 회신뿐이다.




 

오대리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들의 교통사고와 직결되어 있어서 모두 한마음한뜻으로 교체사유를 밝혔다,

그이유를 들어보면 오대리 기존도로 편도1차선인 당시에도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해 마을주민사망사고및 중,경상사고 빈번하고 안동댐과 임하댐으로 인하여 안개 때문에 한계절은 엉금엉금기어서 차량통행이 이어지며 현재 출,퇴근시에도 교통량증가로 길안사거리 교차로신호는 2~3회에 걸쳐서 받아야하는 실정인데 입체교차로등급또한 길안 아랫동네는 국도1등급 교통이 더빈번한오대리쪽은 국도4등급 판정은 동네주민 무시하는 행정이라고 말했다.


오대리 마을주민 의견은 현설계는 기존도로와 맞물려 교통사고 빈번예상해서 서편산밑으로 우회 시켜달라며 또 주민들은 우회가 여의치 아닌하면 평면교차로를 입체교차로로 수정해줄것을 강조했다.
오대1리에 김모 할아버지께서는(85세) “우리마을에는 현재 사찰이3곳 있으며,교회1곳과 약산등산로,서암장학회,독립유공자 묘소,등이있고 무엇보다도 오대1,2리 주민가구수 200여가구에 400여명이넘는 인구가 살고있는 길안 사과의 주산지인 이곳은 대다수의 노인들이 살고 있는데 이렇게 교통문제로 인해 안동시에서 소외받는다고 하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다.”고 말했다.



 


다음은 부산국토관리청 답변내용이다
국도노선계획 및 지침에 의거 본구간은 국도4등급으로서 계획교통량 적으며,공사 완공시점이 2017년으로 잡혀있고 또 보상도 완료되었고,투자대비등,여러가지 공사비 손실등 신규편입보상비,등 여러 가지이유로 안되며 경찰서랑 합의해서 선심쓰듯이 신호등,과속카메라 안전시설물 보완하겠다고 답변했다.
추가로 질문이 있으시면 전화또는메일로 연락하라고 했다.



오대리주민 400여명은 이대로 평면 교차로가 진행되어 개통되면 이교차로를 이용할때마다 교통사고위험에서 벗어나지못하며 안전불감증에 시달릴것이 뻔한 일이기 때문에 이 문제는 안동시 책임지고 나서서 조속히 마무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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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기삼 기자 | 동해시가 도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천곡동 자연학습 체험공원 일원에 건립 예정인‘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이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민선 8기 문화·관광분야 공약사항으로, 2024년부터 오는 2026년까지 도비 등 총 66억 원이 투입, 도심 속에서 자연관광과 도심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야간 컨텐츠 개발과 공원 정비 등이 추진된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재정 투자심사에서 사업재검토를 통보받으면서 추진에 다소 지연이 됐으나, 사업계획을 면밀히보완 후 재상정한 결과, 지난 2월 조건부로 승인받으며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으며, 사업명칭도 기존 천곡 도심 빛 테마파크에서 도심 돌리네 달빛 길 조성사업으로 변경했다. 천곡 자연학습체험공원 일원에는 국내 유일의 도심 속 천연동굴과 돌리네 탐방로, 야생화 체험공원 등 다양한 자연관광자원이 있지만 자연 체험과 주간 관광에 치중되는 아쉬움이 있었고, 기존 동해시 권역별 대표 관광지가 무릉계곡과 망상, 묵호, 추암 등 해안가에 집중됨에따라 도심권역은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