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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진정선생 " 이 시대의 상식을 깨야 한다."



'2017
대한민국 희망을 열다'를 주제로 '2회 대한민국 비메이커 포럼'이 오는 12일 오후2kbs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포럼이 열리고 있다.

 

행사를 주관한 정법시대는 "‘홍익사상을 바탕으로 경제, 실업 등 각 분야에 대해 새로운 해법을 제시해 유투브 강의 구독자수 2만명, 조회수는 4500만회에 이르는 등 네티즌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은 홍익멘토 진정선생이 강연자로 나서 즉문 즉설 형태의 신개념 포럼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7 대한민국 희망을 열다’ 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진정 선생은 "현재 얽히고 정체된 대한민국을 풀어가려면 우리 모두의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국민들은 실력도 대단하고 에너지도 아주 풍부하다. 하지만 연구하는 자세가 부족하다"고도 지적했다.
 

또 진정 선생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신의 모순을 발견하고 그것을 고쳐나가며 자아를 완성할 때 비로소 그 어려움이 풀린다”며 “이제는 공동체 중심의 홍익인간 정신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 진정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지식은 논리에서 정리되고 이는 상식을 만들어가며 고착되면 상식으로 끝나는 것으로 상식을 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현대는 상식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지식은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고 서로가 서로를 험담하고 욕하면 우리 대한민국은 앞으로 1인시대의 사회로 전락되고 말것이다. 진리는 자연의 법칙이고 자연의 법칙이 바로 ‘정법’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정치∙사회 문제에 대해탄핵은 반드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차기 대통령 당선 예측을 묻는 질문에는 즉답을 피하고 우리 사회에 대안을 제시하는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하지 않겠느냐며 차기 선거에서 후보자들이 서로 험담만 하게 되면 결국 국민 앞에 힘쓰지 못하게 될 것이고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몇 년의 세월을 또 허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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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