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최근 외국산 달걀이 수입되면서 국내 달걀값 급등세가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이달 12일 9천5백 43원까지 올랐던 30개 들이 달걀 한 판의 평균 소매가는 어제 기준으로 9천3백 57원까지 떨어졌다.
이는 최근 정부의 달걀 수입이 이뤄지자, 달걀값이 더 오를 것으로 보고 물량을 풀지 않던 일부 생산농가들이 서둘러 달걀을 시장에 내놓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출처: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