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의 화보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수지의 컴백과 함께 화보 논란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015년 출간된 수지의 화보집이 퇴폐 업소를 연상시킨다며 논란이 됐다.
해당 화보를 촬영한 오선혜 작가는 저작권 침해 외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모욕죄 명목으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오선혜 작가와 수지의 소속사 측은 '강경 대응'할 것이라며 이번 일을 넘기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온라인상에는 "해당 화보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다"는 의견도 분분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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