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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의 북한에 대한 선제타격, 북한 정권 교체, 반대로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까지, 대북정책 전면 재검토에 들어간다.
 

미국의 트럼프 정부가 이 모든 선택지를 올려놓고 백지상태에서 검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미 백악관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군사력 사용과 정권교체 가능성까지 망라한 대북정책 보고서를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 2인자인 맥팔랜드 부보좌관이 회의를 소집해 본류에서 벗어난 의견까지 포함된 다양한 대북 방안을 제안하라고 지시했다는 것이다.


여기에는 북한의 핵보유국 인정부터 평양에 대한 군사행동까지 모든 가능한 옵션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NSC가 회의를 소집한 시점은 약 2주 전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김정남 암살 사건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북한 도발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강력한 대북 대응 의지를 밝혀왔다.


트럼프 정부의 새롭고 전면적인 대북정책은 늦어도 3월 중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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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유아교육과, '교사선서식'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는 학교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생들이 '교사선서식'을 통해 유아교사로서 교육에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대학교 유아교육과는 18일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24학년도 예비 유아교사' 교사선서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서식에는 이달 22일부터 학교 현장실습에 참여하는 3학년생 70명이 참석해 유아교사로서 사명, 책임, 헌신을 다짐했다. 선서식엔 박종백 부총장, 유아교육과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실습에 나설 3학년생들을 응원했다. 학생들은 선서식에서 미래 유아교육을 이끌어갈 창의·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우수한 영유아교사로서 "유아를 사랑하고 개성을 존중하는 전인발달을 지원한다. 미래지향적이며 질 높은 교육을 계획하고 실천하여 교육자로서의 책임을 다한다"고 했다. 또 "우리는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적극 부응하여 유아교육의 혁신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다"면서 예비 유아교사로서 각오를 다졌다. 현장실습에 나서는 전예은 학생은 "유아들을 이끄는 교사로서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유아들을 대하겠다"고 했고 최민주 학생은 "학교 현장실습에서 모범이 되며 최선을 다하는 유아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