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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서인국, 재검에도 '추가 정밀검사' 통보받아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입대 나흘 만에 귀가 조치된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27일 재검사를 받았으나 추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는 통보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인국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가 왼쪽 발목의 염증(골연골병변)으로 인해 군으로부터 귀가 명령을 받은바 있다.


이에 서인국의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재검사를 받았다"며 "일반적인 신체검사의 경우 당일 결과를 알 수 있지만 서인국은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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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지방외교 새 지평…다자간 협력·연대 확대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세계 여러 나라 지방정부와 연대·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다자외교로 대한민국 지방외교의 새 지평을 연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024 보아오아시아포럼(BFA·Boao Forum for Asia) 연차총회에서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한 지방정부 간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제주가 한·중·일 지방정부 간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내겠다고 피력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난 27일 오후 열린 BFA 글로벌 자유무역항 발전포럼 세션에서 발표자로 나서 아세안 플러스 알파 정책을 중심으로 한 제주의 대외 정책을 소개하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 구상을 설명했다. 오영훈 지사는 “지방정부 간의 연대와 협력은 지구온난화 등 국가 간의 이해관계로 풀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오영훈 지사는 이어 “여러 지방정부 간의 다자협력은 전통적인 국가 외교의 한계를 보완하고, 전 세계 공동 번영과 평화를 이끄는 길이 될 것”이라며 “제주와 하이난성, 일본 지방정부가 함께 머리를 맞대자”고 한·중·일 지방정부 연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