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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라붐, '음반 사재기' 의혹 부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라붐'의 1위 수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기쁨도 잠시, 축하 대신 음반 사재기 의혹과 악플이 이어졌고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논란은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의 음반 점수가 '0점' 처리되고 라붐이 '2천344점'으로 책정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음악방송 제작진은 "당시 집계 기간에 아이유의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라붐의 소속사는 음반 점수가 높은 데 대해 "광고 프로모션 용으로 음반이 판매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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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