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걸그룹 '라붐'의 1위 수상이 도마 위에 올랐다.
기쁨도 잠시, 축하 대신 음반 사재기 의혹과 악플이 이어졌고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번 논란은 당시 방송에서 아이유의 음반 점수가 '0점' 처리되고 라붐이 '2천344점'으로 책정되면서 불거졌다.
이에 음악방송 제작진은 "당시 집계 기간에 아이유의 음반이 발매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라붐의 소속사는 음반 점수가 높은 데 대해 "광고 프로모션 용으로 음반이 판매됐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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