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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 "김정은과 대화 못한다" 북한 도발 비판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미국은 북한의 도발을 비판하면서 이 상태로는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을 절대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미국이 할 일은 북한에 대한 압박을 더욱 강화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상황에서 절대 김정은과 만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앞서 트럼프 역시 비핵화 전제 없는 북한과의 대화를 경계했었다.


미 상원에선 이번 주 미국 본토의 미사일방어를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된다.


알래스카와 캘리포니아 등 미 서부해안에 지상 요격기 28대를 추가 배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유엔 안보리는 내일 긴급회의를 열어 대북 추가 제재 방안을 논의한다.


미국은 북한의 미사일 기착지가 러시아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러시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우회적으로 촉구했다.


안보리가 북한의 도발에 대한 중대한 추가조치를 공언해온 만큼 언론성명 이상의 추가 제재를 가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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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