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은 가정위탁의 날로, 친가정과 위탁가정 두(2)가정이 내 아이와 위탁 아이 두(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의미이다.
이 날을 기념하여 중앙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정필현)는 5월 19일(금) 14시,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사학연금회관 강당에서 ‘제14회 가정위탁의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국 17곳에 위치한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가정위탁의날을 기념하여 5월 16일부터 22일까지를 가정위탁 홍보주간으로 지정, 가정위탁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가정위탁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이번 홍보캠페인에서는,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별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홍보주간 동안 가정위탁에 대해 사람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와, 가족에 대해 생각하는 범위 등에 대해 인식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매년 지역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는 가정위탁 홍보주간 시 동시다발적으로 가정위탁 홍보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동과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진행 및 가정위탁 홍보물 배부 등이 진행된다. 지역별 100명~1,000명 등 전국적으로 10,000여 명이 참가하여 가정위탁의 취지를 이해하는 자리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