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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북한 "북극성 2형 발사 시험 성공"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형의 최종 발사 시험에 성공을 했다며 발사 장면 등을 공개했다.


시험을 참관한 김정은은 실전배치와 대량 생산을 지시했다.


무한궤도형 이동식 발사차량에 실린 북극성 2형 미사일이 발사 장소로 이동한다.


호숫가에 대기하던 미사일은 김정은의 지시에 따라 발사된다.


북극성 2형은 고도 560km까지 상승했는데, 북한은 1단과 2단 로켓의 분리 장면뿐만 아니라 대기권 밖으로 나간 후 탄두에 장착된 장비로 촬영한 지구의 모습까지 공개했다.


북한은 북극성 2형을 실전배치 하기 위한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핵탄두의 대기권 재진입과 요격을 피하기 위한 기술, 대출력 고체 엔진의 성능이 완벽히 검증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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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