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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우빈, '비인두암' 진단 '충격'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비인두암은 미간부터 코끝까지 해당하는 비인두에 생긴 악성 종양을 말한다.


소속사는 "다행히 치료 시기가 늦지 않아 현재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당분간 김우빈은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앞서 출연하기로 결정했던 영화 '도청'의 제작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영화사 측은 "건강을 찾는 게 우선"이라며 "고민의 여지없이 촬영을 미루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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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