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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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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장애인의 건강한 삶을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의 진화


보건복지부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6월 21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8시까지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 호텔(서울 중구 장충동)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재활(Rehabilitation in the era of 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주제로
「2017 재활연구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의 재활분야, 보건의료분야, 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분야
전문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활영역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다.

또한, 포스터 및 시제품 전시공간을 마련하여 그동안 재활연구소에서 연구·개발한 성과물을 선보였으며,
국립재활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에서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로봇, 사물인터넷(IoT) 등을 통한
새로운 융합과 혁신을 의미하는 4차 산업혁명과 재활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전 세계 인구의 15%가 장애인구로 추계되고 있고(세계보건기구)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만성질환,
재난, 사고 등의 다양한 원인에 의해 장애인구 증가가 전망되는 시점에서,
재활서비스의 중요성과 미래를 향한 도약이 강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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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