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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작지만 큰 도서관, 바로 우리 곁에 있습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7월 7일(금) 오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효창동 작은도서관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이용자들과 즉석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주민들이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일상 문화공간으로서 작은도서관이 잘 활용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총리는 서경해 효창동 작은도서관 자치운영위원장으로부터 시설 현황을 보고받은 후, 도서관 운영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이 총리는 ‘흔히들 한국인들의 독서가 부족하다고 말하는데, 도서관 이용자는 엄청나게 늘고 있으며, 특히 주말에 마을주민들이 도서관에 가서 하루종일 책을 보시고 아이들과 함께 찾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러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했다.

또, 책 읽는 사람이 아름다움․멋있음을 강조하는 공익광고를 활용하거나, 군부대 내 도서관의 책 종류 다양화, 병역기간 중 책읽기 운동 성공사례 홍보 등 독서 진흥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아울러, ‘아이는 부모의 등을 보고 자란다’라는 일본 속담을 인용하며, 아이들에 대한 본보기로서 책읽는 어른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서 이 총리는 작은도서관을 찾은 어린이 이용자 등을 만나, 도서관 이용과 관련한 불편사항은 없는지 세심히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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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서 창원시선수단 환영·격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