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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김정민, '억대 데이트 비용' 파문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김정민과 교제했던 20살의 연상의 사업가 남성이 약 20억 원대의 경제적 지원을 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김 씨가 이른바 '먹튀'를 했다는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실제 남성은 김정민을 상대로 혼인 빙자 사기를 주장하며 7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방송인 홍석천은 김정민이 남성과 진심으로 교제했다며 항간에 떠도는 루머를 일축했다.


한 방송에 출연해 김 씨는 평소 40대가 이상형이라고 말해왔고, 주변에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려왔다며 두둔했다.


하지만 함께 출연한 이상민은 남성의 주장대로 계속 받기만 한 금액이 억대에 이른다면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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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