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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핸디 선풍기 열풍, 피부건강에 미치는 영향

휴대용 선풍기, 피부건조증 유발 우려


 
때이른 무더운 날씨와 폭염이 계속되면서 선풍기 판매를 제친 휴대용 선풍기, 즉 핸디선풍기가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바람을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젊은 사람들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에게까지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으며, 특히 젊은 여성층에게는 땀으로 인해 화장이 무너지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점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받으며 사용되어지고 있다.
그러나, 피부에는 오히려 좋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테마포커스 뷰티사업부 담당자에 의하면 "선풍기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으면 피부의 수분이 빼앗겨 푸석푸석하게 된다. 피부에 수분이 없으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유분을 배출하는데 그렇게 되면 트러블이 쉽게 생기게 된다" 면서 " 히터바람은 조금만 쐬어도 피부가 건조하다는 것이 느껴지지만 선풍기 바람은 건조하다는 느낌이 바로 오지 않기 때문에 수분을 빼앗기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때문에 직접적인 바람은 피하고, 충분한 수분 공급을 통해 우리 몸의 수분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스킨, 에센스,로션 등으로 기초를 튼튼히 하고 페이스 오일로 보호막을 만들어주면 한층 수분유지에 도움이 된다" 고 조언한다.
이러한 피부건조증에 대비하여 최근 가습기 기능이 되는 핸디형 선풍기가 출시되었지만, 이 역시  수분이 날아가면서 피부의 수분까지 증발되기 때문에 잦은 사용에 주의해야 한다. 

데일리연합 정남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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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동수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19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를 대표해 입장하는 ‘창원시선수단’을 뜨겁게 환영ㆍ격려했다. 개회식에서 16번째로 입장한 창원시 선수단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지정 50주년 기념’ 캐치프레이즈로 입장했고, 이에 홍 시장은 선수단을 향해 손을 흔들며 환영하면서 격려·호응했다.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밀양시 일원에서 36개 종목에서 18개 시ㆍ군 선수 및 임원 20,000여명이 참여하여, 오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열띤 경쟁에 돌입하게 된다. 창원시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할 예정이다. 창원시선수단은 이번 제63회 도민체전에서 우수한 전력으로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선수단 전원은 우수한 경기 성적 획득은 물론 스포츠정신에 맞는 플레이를 펼치며, 경남의 수부이자 스포츠 메카 도시 창원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