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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신문방송인클럽, 7월 기자대상 4명 선정

7월 21일 오전 11시 경북신문 안동본사 사옥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

한국신문방송인클럽(회장 한창건, 이하 '한신방')은 7월 21일 오전 11시 경북신문 안동본사 사옥에서 '이달의 기자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자대상에서는 지역취재부문에 대경일보 조덕수 북부본부장, 지역취재부문에 경북신문 김석현 부장, 기획취재부문에 CNB국회방송 박호일 경북총괄본부장, 지역취재부문에 대구영남매일 정의삼 기자 이상 4명이 수상했다.
 

특히, 한신방은 한국언론대상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에게 신속 정확한 언론 보도를 위해 공헌한 기자 및 언론인을 선정하여,각 부문에서 역사의식과 언론인의 사명감을 가지고 민주언론발전에 공적이 큰 언론인들을 5개 부문으로 나누어 ‘이 달의 기자 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창건 회장은 " 지역 언론이 밑거름이 되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간다고 말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외교 등 각 분야의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세미나, 토론회, 한국언론대상 시상 등을 통해, 한국 언론 및 각 사회 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정론·정필에 노력하는 지역 기자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신방은 지난 1994년 신문·방송 등 각 언론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모여 만든 단체로 현재 20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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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대구마라톤대회 "전 세계 마라토너들 대구를 달린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오는 4월 7일 오전 8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7개국 160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들과 55개국 2만 8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역대 최대인원이 참가하는 '2024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 국내 유일의 골드라벨대회인 대구마라톤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세계육상연맹(WA) 인증을 획득해 2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하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는 세계 6대 마라톤대회와 어깨를 견줄 최고 권위의 마라톤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대회 우승상금 인상, 코스 신설 등 많은 부분을 개선·보완했다. 먼저, 대회 우승상금이다. 엘리트부문 우승상금을 4만 달러에서 16만 달러로 대폭 인상하고 전 세계 우수한 엘리트 선수들을 초청했으며, 2시간 4분에서 5분대 세계 정상급 선수 9명을 비롯해 해외선수 67명, 국내선수 93명 등 총 160명의 엘리트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해 세계 최고의 우승상금을 놓고 각축을 벌이게 된다. 해외선수로는 튀르키에 국적의 칸 키겐 오즈비렌 선수(2:04:16 기록)와 케냐 국적의 세미키트와라(2:04:28)가 대회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게 된다. 국내선수로는 한국전력의 김건오(2: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