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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정부차원 공식 사과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정부 차원에서 공식 사과했다.


재발 방지와 피해자 지원도 약속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와 가족을 청와대로 불러 위로했다.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식 사과했다.


피해자들은 진상을 규명할 특검의 재수사와 관련 법의 제·개정을 요구했고, 문 대통령도 철저한 원인 규명 의지를 강조하며 피해 구제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러나 정치적·도의적 책임감 차원이라며, 국가의 법적 배상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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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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