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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세안안보포럼 폐막, 강경화 "북한 고립 재확인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아세안안보포럼이 폐막했다.


강경화 장관은 북한의 국제적인 고립을 거듭 확인한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도 북한은 UN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를 맹비난하며 추가 도발 위협까지 퍼부었다.


취임 후 첫 다자 외교 무대에 나선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8일) 막을 내린 ARF 회의에서 북한 비핵화와 베를린 구상에 대한 지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북한의 ICBM급 미사일 도발에 '엄중한 우려'를 표명한 아세안 외교장관들의 별도 성명에 의미를 부여한 뒤, 북한의 국제적 고립은 심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7일 총회에서도 북한 이용호 외무상은 "미국 대북정책이 바뀌지 않으면 핵·미사일 협상은 없다"며 정당성을 주장했지만, 이에 호응하거나 지지한 회원국들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대내외 매체를 통해 유엔 안보리의 새 대북제재 결의에 맞서 대남 위협을 노골적으로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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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