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국제

트럼프 "'화염과 분노' 빈말 아니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화염과 분노' 경고는 빈말이 아니고 충분히 강하지도 않다고 강조했다.


또 미국에 군사행동을 하려면 긴장해야 할 것이라며 경고 수위도 한층 높였다.


휴가지에서 긴급 안보브리핑을 받고 기자회견에 나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 수위는 한층 더 높았다.


북한을 향한 '화염과 분노' 경고는 빈말이 아니며 진실된 발언이었다고 강조했다.


'화염과 분노'보다 더 강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엔 보게 될 것이라고 했다.


대북 선제타격을 고려하는지에 대해서는 대놓고 말하지 않겠다며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았다.


또 김정은이 8월 15일까지 괌에 무슨 일을 하는지 두고 보자며, 미국에 군사행동을 하려면 긴장해야 할 거라고 경고했다.


다만 북한과의 협상은 항상 고려하고 있으며, 중국이 북한문제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말해 극적인 대화 가능성도 열어뒀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어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