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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하지원, '병원선'으로 컴백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하지원이 색다른 메디컬 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과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모'와 '더킹 투하츠', '기황후'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을 이끈 하지원 씨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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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