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배우 하지원이 색다른 메디컬 드라마 '병원선'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병원선'은 인프라가 부족한 섬에서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의사들과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하지원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의사 역에 도전해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다모'와 '더킹 투하츠', '기황후'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흥행을 이끈 하지원 씨가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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