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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이슬람 '성지순례' 시작됐다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이슬람 최대 종교행사인 메카 성지순례 '하지'가 시작됐다.


사우디 정부는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에 대비해 무장 군인과 경찰 10만 명을 배치했다.


이슬람 최대 종교 행사인 성지 순례, 하지가 현지 시간 어제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서 시작됐다.


성지 순례를 위해 입국한 무슬림은 175만 명, 사우디 국내 참가자를 합하면 200만 명이 넘는다.


메카 성지 순례는 무슬림의 5대 의무 중 가장 중요하게 꼽히는데, 이슬람 발상지인 메카의 성지순례 의식에 평생 한 번은 참가해야 한다고 여긴다.


사우디 정부는 알카에다 등 극단주의 세력의 테러에 대비해 무장 군인과 경찰 10만 명을 배치했다.


올해 성지순례엔 사우디와 외교적 마찰을 빚었던 이란, 그리고 사우디가 단교를 선언한 카타르에서도 순례객들이 참가해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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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