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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홍수지역 방문한 '영부인 패션 논란'

 


 


[데일리연합 류아연기자] 취임 이후 처음 맞는 초대형 자연재해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도 텍사스 주 방문에 나섰다.


그런데 영부인의 옷차림 때문에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수해지역을 향하는 영부인이 항공점퍼에 선글라스, 거기에 굽이 무려 10cm나 되는 하이힐을 신고 등장한 것.


비탄에 빠진 주민들을 위로하기는커녕 홍수 구경에 나선 바비인형이라는 조롱과 비난이 들끓고 있다.


여론을 의식한 듯, 텍사스 주에 도착해서는 흰색 셔츠와 운동화로 갈아입고 나타났지만, 논란은 가시지 않고 있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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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