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영국의 해리 왕자와 교제 중인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크리가 처음으로 연인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메건 마크리는 교제에 어려움이 많지만 해리 왕자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버틴다며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영국 왕실은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크리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지난달에는 메건 마크리의 생일을 기념해 함께 아프리카 사파리 투어에 나선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올해 안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으로 이미 가족과 친구들에게 인사를 마친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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