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증강과 피로회복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최고의 건강 식품으로 손꼽혀온 홍삼. 겨울을 맞아 판매율 상승에 탄력을 받은 홍삼은 노화되는 세포가 신생세포로 바뀌는 것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아쉽게도 홍삼 제품 대부분은 홍삼의 영양분을 100% 담아내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었다. 전통적인 제조 방식에 따라 인삼을 찌고 말리는 ‘증삼’ 과정에서 홍삼의 영양분이 50%가량 유실되고, 물에 우려먹을 경우 다시 나머지 절반 정도의 영양분이 유실되어 결과적으로 홍삼의 영양분을 25% 이하로 섭취하게 되는 것이다.
한국흑홍삼의 ‘백세인 흑홍삼’은 기존의 전통적인 홍삼 제조 방식 대신 인삼을 통째로 갈아 담는 제조방식을 개발해 흑홍삼을 만들고 있으며, 인삼의 꽃부터 열매, 뿌리까지 전부 갈아 넣어 홍삼의 영양분을 모두 섭취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창원 회장은 "기존에 제작된 흑홍삼을 물에 우려먹을 경우 홍삼 성분 중 물에 녹는 수용성 성분 47.8%만 물에 녹아 나오고 나머지 52.2%의 불용성 성분은 그대로 버려지는 것을 보며 이를 막기 위해 한국흑홍삼만의 노하우인 식물세포파벽 기술을 도입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인의 37.5%는 체내에 사포닌 소화 흡수를 돕는 미생물이 없기 때문에 면역력 증강과 건강에 좋은 홍삼을 다량으로 섭취하더라도 그 효능을 제대로 만끽할 수 없는 이들이 많이 있다. 이에 흑홍삼의 명가 한국흑홍삼에서는 전체식 흑홍삼에 발효과학을 더한 ‘발효흑홍삼’을 개발해 홍삼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홍삼의 효능을 제대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백세인흑홍삼 관계자는 “백세인 흑홍삼의 전체식 흑홍삼은 뿌리, 열매, 꽃 어느 하나 버리지 않고 통째로 갈아 넣은 것이 특징”이라며 "체내 흡수율 또한 높였기 때문에 겨울철 면역력 관리와 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