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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차, 남미매출에도 적신호, 이곳에는 사드도 없는데

 한국자동차 남미시장 매출에도 적신호

중국과 미국시장을 이어 한국자동차가 남미시장에서의 매출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9월 5일 한국 아시아 경제 사이트가 ‘한국 자동차 남미시장 매출 위급, 이곳엔 사드도 없는데’라는 제목으로 실은 보도에 따르면 한국 자동차 시장 경쟁력이 갈수록 일본차기업들에 초월되고 있다.

한국차가 중국에서 판매되지 않는데 대해 한국 차 기업은 매우 큰 원인을 중국의 ‘사드’반대 조치에 귀결시키고 미국에서 판매되지 못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 보호주의로 귀납했다.

그런데‘사드’도 없고 무역 장벽도 없는 남미 차 시장에서 한국차시장 점유률이 분실되는 것은 도대체 무엇때문일까?

9월 4일 대한무역진흥 공사(KOTRA)소식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한국 자동차 기업의 칠레에서의 누계 매출액이 3.32억 달러(1달러가 6.5위안 인민폐)로 랭킹 첫자리를 차지했다.

랭킹 제2위에 위치한 일본 자동차 기업은 총체적으로 3.15억 달러였다.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연간 양국 자동차 기업들이 2년전 남미 시장에서의 매출액 격차가 1.82억 달러였는데 올해는 1700만 달러로 축소되어 일본 차 기업이 남미시장에서 한국 차 기업과의 차이가 바로 축소되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이 신흥국가 자동차 시장에서의 경쟁우세가 점차 일본에 추월되는데 주로 일본 기업이 중소 차 모델 시장에서 한국 기업들에 향해 ‘발광적 진공’을 전개한 때문이다.

남미 중소 차 시장 점유률 랭킹 제5위인 일본 자동차 기업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의 매출량이 32% 이상 증가하고 제4위의 닛산의 동기 매출량 증가률은 22.5%로 현대(11.3)와 기아(5.1%)의 성장률을 크게 윗돌았다.

기아 자동차 관련 책임자는 신흥국가 시장에서 한국 자동차가 지난날 우세는 가성비였는데 올해 들어 한국 자동차가 남미시장에서 점차 이전의 경쟁우세를 상실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责任编辑:张岩


继中国和美国市场之后,韩国汽车在南美市场的销售也亮起了红灯。

韩国《亚洲经济》网站9月5日刊登题为《韩国汽车南美市场销售告急 “这里可没有‘萨德’”》的报道称,韩国汽车的市场竞争力日益被日本汽车企业赶超。韩国车在中国卖不动,韩国车企将很大原因归结在中国的反制“萨德”措施上,在美国卖不出去则归结到了特朗普总统的贸易保护主义,那在一没有“萨德”、二没有贸易壁垒的南美车市,韩国车市场份额的丢失究竟为何?

据大韩贸易振兴公社(KOTRA)9月4日消息,今年前半年韩国汽车企业在智利的累计销售额为3.32亿美元(1美元约合6.5元人民币——本网注),排名居首。排名第二的是日本的汽车企业,总计3.15亿美元。值得注意的是,近年来,两国汽车企业两年前在南美市场销售额的差距为1.82亿美元,今年缩小至1700万美元,日本汽车企业在南美市场上与韩国汽车企业的差距正在逐渐缩小。

报道称,韩国在新兴国家汽车市场上的竞争优势逐渐被日本赶上,主要是因为日本企业在中小车型市场上向韩企的“疯狂进攻”。南美中小车型市场占有率排名第五的日本汽车企业今年1月至7月份的销量增加了32%以上,排名第四位的日产同期销量增加率为22.5%,远高于现代(11.3%)和起亚(5.1%)的增长率。

起亚汽车相关负责人表示,在新兴国家市场上韩国汽车在过去的优势是性价比,然而进入今年,韩国汽车在南美市场逐渐失去了以往的竞争优势。

/央视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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