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4.04.26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인천 2.1℃
  • 흐림수원 3.7℃
  • 청주 3.0℃
  • 대전 3.3℃
  • 대구 6.8℃
  • 전주 6.9℃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여수 8.3℃
  • 흐림제주 10.7℃
  • 흐림천안 2.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예술

'성매매 벌금형' 지나, SNS 심경 고백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해외 원정 성매매' 논란 후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지나가 자신의 SNS를 통해 심경을 드러냈다.


지나는 영문으로 "벌써 1년이 넘었다"며 "끊이지 않는 루머들에 휩싸였지만 팬들 덕분에 포기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다시 만날 것이고 새롭게 시작할 것"이라며 연예계 복귀를 암시하는 듯한 글도 덧붙였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성매매' 판결을 단순한 '루머'로 일축한 부분에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나 씨는 지난해 5월 '해외 원정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며 논란을 일으켰다.


남성들과 세 차례 관계를 맺은 후 총 4천5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상대"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상대 남성 대부분이 혐의를 인정해 재판부는 지나에게 2백만 원의 벌금형을 선고했다.


이후 지나는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