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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홍상수 감독, 김민희와 신작 촬영 돌입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홍상수 감독과 연인인 배우 김민희가 신작 촬영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이 내년 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이달 초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두 사람은 전작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와 '그 후'등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와는 달리, 작품들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민희는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지난해 한국 영화 역사상 최초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난 5월에는 '그 후'가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클레어의 카메라'가 특별 상영 부문에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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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8일 오후 2시 일원동 일원에코파크센터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마주 봄’을 개최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 장애인단체․시설연합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화합하며 마주 본다는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장애인이 행복한 강남’을 대형 캘리그래피로 표현하는 퍼포먼스와 장애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장애인 및 복지시설 종사자 등 유공자 2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2부 축하공연에는 가수 김태연과 목비가 공연하며 축제의 흥을 북돋았다. 아울러,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로 시각장애인 안마 체험, 촉각 체험, 휠체어 꾸미기, 수어 배우기, 난청 예방 바로알기 등을 1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헌신하고 계신 많은 분들 덕분에 더욱 촘촘한 복지망을 실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일자리, 맞춤형 복지, 여가 공간 조성 등에 힘써 장애인과 동행하는 강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