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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복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 '여야 입장차'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헌법재판소장 인준 부결 이후 야당을 향해 격한 비난을 퍼부었던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결국 사과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인준을 앞두고 야당을 향해 고개를 숙였다.


특히 헌재소장 임명동의안 부결 이후 국민의당을 향해 '땡깡', '적폐연대' 운운했던 자신의 발언에 유감을 표했다.


국민의당은 추 대표의 사과가 미흡하지만 인준 절차에는 응하겠다면서도 인준에 동의할지에 대해서는 즉각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자유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나 설득에 나섰다.


하지만 한국당은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김명수 후보자에 대해 반대해 온 바른정당도 양승태 대법원장 임기가 만료될 24일 전에 표결하자는 입장만 확인했다.


김명수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회의가 어제도 무산된 가운데, 정세균 국회의장은 직권상정을 염두에 둔 듯 오늘부터 예정됐던 해외 순방 일정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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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정책 발전을 위한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개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 시교육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육 정책의 방향성을 정립하고 정책 타당성 등을 자문받기 위하여 '2024년 상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하였다. 대전광역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유관기관 전문가, 대학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하여, 대전교육청의 주요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정책자문위원회에서는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과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 2.0 추진 방안'에 대한 자문을 통해 2016년에 시작한 ‘창의인재학교’ 운영사례를 일반화하고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2017년에 시작하여 학생들의 기초과학역량 신장에 힘써왔던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에 대해서도 양질의 프로그램 확대와 노벨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이 이루어졌다. 먼저, 창의인재학교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에 대한 이해도 제고, 대전형 혁신학교 운영 우수사례 홍보 강화, 창의인재학교 선정 기준, 창의인재학교 지속 운영 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공동체 동반 성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