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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니퍼로렌스·아오이 유우·오우삼 '부산국제영화제' 참석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다음 달 개막하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세계적인 스타들이 참석을 알렸다.


먼저, 할리우드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톱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영화 '마더'로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 함께 부산행을 확정했다.


영화 '영웅본색'과 '첩혈쌍웅' 등으로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이끈 오우삼 감독은 신작 '맨헌트'로 영화제에 처음 방문한다.


배우 하지원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맨헌트'는 올해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초청됐다.


최근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 영화제에서도 큰 화제를 모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본 배우 아오이 유우도 참석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벌써 다섯 번째 부산을 찾는 아오이 유우는 신작 '이름 없는 새'로 영화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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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