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09월 중국 정부에서 “장기거주외국기업우대정책”이 시행된 가운데 그 충족 조건이 까다로워 혜택을 받지 못하던 가운데 2003년 중국 단동에 화장품제조공장을 시작하여 최근까지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단동오열화장품유한공사 의 동사장 김성열씨가 운영하는 공장이 정책에 부합되어 지난 3월부터 ㈜미디어타임리치와 협의 본격 단동공장인수계약 및 공동운영계약을 체결했다.
위생허가 없이는 중국에 합법적인 유통이 어려운 가운데 사드로 인한 위생허가 승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에게 화장품(마스크팩,기초화장품,기능성화장품)제조허가를 득한 단동오열화장품유한공사 공장은 원료를 벌크로 들여와 충진만 하여도 made in korea 로 표기하고, 위생허가도 품목만 추가하면 되어 3개월안에 위생허가를 득할 뿐만 아니라 물류비,인건비,배송비,부자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는게 큰 특장점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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