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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 체제 급속 전환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긴 연휴가 끝나자마자 정치권은 내일부터 열릴 문재인 정부 첫 국정감사 체제로 급속히 전환하고 있다. 
 
 
집권 후 첫 국정감사를 앞둔 더불어민주당은 민생제일, 적폐청산, 안보 우선을 3대 핵심 기조로 제시했다. 
 
 
적폐청산은 지난 9년 보수 정권의 불공정을 바로잡는 제도적 개혁일 뿐 정치 보복이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다. 
 
 
제1 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문재인 정부의 안보 무능과 경제 실정, 졸속 정책, 코드 인사, 좌파 포퓰리즘을 5대 '신적폐'로 규정하면서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겠다고 밝혔다. 
 
 
한·미 FTA 개정 협상을 놓고, FTA 체결 당시 '매국 행위'라고 비판했던 민주당의 현재 입장은 무엇이냐는 비판도 나왔다. 
 
 
민주당은 야당의 과도한 공세가 국민 불안을 부추긴다면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해서도 유감을 표명했다. 
 
 
국회에서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과 면담한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양국의 균형적인 이익 없이는 어떤 협상 타결도 있을 수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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