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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피부트러블을 잠재우는 뉴질랜드 천연 제올라이트


황사,미세먼지,중금속 각종 환경오염의 주원인으로 인간의 인체 피부는 지금 몸살을 앓고 있다. 각종 피부트러블로 인한 문제를 겪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어 피부보호 및 관리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요즘 숯이나 머드보다 흡착력이 뛰어난 제올라이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각종 노폐물과 중금속을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로마시대 때부터 물을 정수하는 신비의 미네랄로 알려져 있다. 순수한 양질의 제올라이트는 공해가 없고 공장이 전혀 없는 청정지역에서 나오기 때문에 먹거나 피부에 쓰일 수 있다는 발표되면서 여러 논문과 임상실험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화장품 업체에서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지만 이미 땅속 중금속이나 오염물을 흡착하고 있어 먹거나 피부에 쓰기에는 성분 검사가 필요하다.

한국, 일본, 중국 등의 화산지대에서도 제올라이트가 발견되었지만 불순물이 많이 섞여있어 산업용으로만 쓰인다.

 

뉴질랜드 천연 제올라이트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한 북섬에서 발견되는 지구상에서 발견된 제올라이트중 가장 어린 나이에 순수한 제올라이트이다.

가장 어리고 순수한 뉴질랜드의 제올라이트는 한국 광물자원공사와 환경시험연구원에서 성분검사시 PH농도와 중금속 검출실험을 통과하여 피부에 적합한 화장품원료로 쓰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뉴질랜드산 제올라이트는 중금속, 독성물질을 흡착하는 성질을 가진 천연 미네랄 원료로서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노폐물, 미세먼지 등을 흡착·배출한다. 또한 대장균, 장티푸스균, 화농균 등의 미생물 성장을 억제시키고,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 수분을 조절·유지하는 높은 보습력을 가지고 있다.

 

각종 클렌징크림과 클렌징폼, 클렌징오일, 클렌저 팩 등의 블라인드테스트에서 유명 제품들을 재치고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 제올라이트 성분의 제품은 파워블로거, 유투버, 연예인들의 체험사례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질랜드 제올라이트가 7.5%함유되었고, 한국 최고의 화장품기술이 접목된 천연 제올라이트 클렌져로 제무( Zemu ) 제로팩클렌져가 있다.

사용 후 당김이 없고, 보습감, 각질제거, 피지제거 효과가 있다. 모든 피부에도 적합하다는 무자극 인증을 받았고, 특허출원이 되어있다.

 

주식회사 제무(ZEMU)2년의 임상을 거쳐 국내는 물론, 전 세계 최초로 뉴질랜드 천연 제올라이트를 사용해 기초 스킨케어 4(제로 팩 클렌져, 엔 팩 크림, 엠 코팅 미스트, 엔 티 올데이크림)을 런칭하였고, 2017년초 까다롭기로 유명한 뉴질랜드의 오클랜드시 씨티파머시그룹의 약국체인에 입점해서 고정고객들을 확보하고 있다.  

 

뉴질랜드 제올라이트가 주요성분인 제무(ZEMU)제로 팩 클렌져엔 팩 크림은 피부과 전문의들의 의해 피부 자극지수가 제로인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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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민생경제 활력 초점 2024년 제1회 추경예산 편성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민생경제를 지원하고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 이번 추경은 대내외 경제여건 악화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력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사업에 중점 배분할 계획이다. 민생경제, 취약계층 지원사업,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사업, 도민체감도가 높은 청년․인구정책 연계사업 등을 중심으로 발굴해 우선적으로 재원을 배분할 방침이다. 또한, 법령․조례·지침·협약 등에 근거한 의무적 경비와 중앙지원사업비 및 공모사업비 등의 증감 사항을 반영하고, 핵심 정책사업과 도민 불편 해소사업 등에도 재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023 회계년도 결산에 따른 사업비를 정리해 추경에 포함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 이월이 예상되거나 집행이 부진한 사업은 예산 삭감 후 재편성을 유도하는 한편, 21개 기금을 활용한 민생경제 활력 사업의 확대·발굴에도 힘쓸 방침이다. 제주도는 4월 5일까지 예산요구를 받아 4월 중 실무심사 및 예산안 조정과정을 거쳐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