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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전작권 조속 전환" 격돌하는 국감 이슈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첫 국회 국정감사가 어제부터 20일간의 일정으로 시작됐다.


국방부 국감에서 여당은 전시작전통제권 환수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시기와 조건에 맞춰 조속한 시일 안에 전작권을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또 전작권 환수 이후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장성이 부사령관을 맡는 '미래 연합군사령부' 편성안을 이달 중 한미가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등 북한 수뇌부를 제거하는 '참수 작전'을 언급했던 송 장관은 오늘은 그 가능성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송 장관은 미국이 한국과 협의 없이 단독으로 전쟁을 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외교부 국감에서 야당 의원들은 외교안보정책 혼선과 난맥상을 질타했다.


야당 의원이 강경화 외교장관의 자질 문제를 거론하면서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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