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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제추방' 방송인 에이미, 2년 만의 입국




 
[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상습 마약 투약으로 우리나라에서 강제추방된 지 2년 만에 돌아왔다. 
 
 
어제 오전 인천국제공항, 방송인 에이미가 2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에이미는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을 지켰다. 
 
 
지난 2015년 상습 마약 투약으로 우리나라에서 강제추방된 에이미는 친동생의 결혼식을 참석하기 위해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에이미는 로스앤젤레스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입국 허가 신청을 내 오일 간의 체류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강제추방이 됐어도 가족과 친인척의 경조사 참석은 인도적 차원에서 한시적인 입국이 허용된다.
 
 
한편, 미국 국적인 에이미는 재외동포 체류자격으로 지난 2008년부터 여러 예능프로그램에서 활동한바 있다. 
 
 
그러나 2012년과 2014년 연이어 마약 투약 혐의로 기소되면서 강제추방됐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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