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K팝 대표 그룹 방탄소년단이 2018년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아시아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공연을 펼쳤다.
이후 트위터에는 방탄소년단의 관련 게시물이 2천만 건 올라오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에 기네스북 측은 "방탄소년단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트윗된 음악 그룹으로 2018년 기네스북에 등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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