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 어제 오전, 배우 류덕환 씨가 21개월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제대했다.
지난해 3월 입대한 류덕환 씨는 운전병 보직으로 군 생활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류덕환 씨는 "2년 동안 힘들 때도 있었고 보람된 일도 많아 군 생활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전역 소감을 밝혔다.
향후 류덕환 씨는 배우 고경표와 안재홍 씨가 속해 있는 소속사로 옮겨 연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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