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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송년회 행사

(사)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송년회 행사



(본사기자 김은식 김해성 촬영보도)
12월16일 재한중국동포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총회장신선영)는 한국경기도성남시에서
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2017년송년연합회행사를 진행하였다.



      성남시의회의원등정치계영도,전수원시시장,현사단법인다문화가족지원연합회이사장김용서,전국귀한동포
총연합회총회장-한국신화신문사사장조명권,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이사회이사장강시화,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수석부총회장김은식,상무이사겸대외우호연락위원회위원장최성문등이
주최측의 초대를 받고 송년연합회에 참석및인사말발표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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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례 작가의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낸 나의 인생(2024)“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2024년 4월 22일부터 26일까지 홍익대학교 문헌관 4층 현대미술관에서는 석사학위 청구를 위한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의 주인공은 홍익대 대학원 판화과 대학원생 유승례 작가로, 그녀의 작품들이 "굴곡진 긴 삶의 여정이 아름다운 악상의 음율로 아름답게 피여난 나의 인생"(2024)이라는 주제 아래 전시된다. 이번 청구전은 홍익대에서 판화과가 사라질 위기에 처한 현 시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대해 유승례 작가는 "판화를 사랑하고 아끼는 많은 사람들이 나와 앞으로도 계속 홍익대학교의 역사를 만들어가는 자랑스러운 판화과가 되길 바란다"며 감정을 표현했다. 이번 전시회는 1963년생인 유 작가가 61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열정적으로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시에는 그녀의 인생을 굴곡과 아름다움을 통해 표현한 다양한 판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판화는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예술 분야는 아니지만, 렘브란트와 같은 과거의 거장들이 남긴 작품들은 이 장르의 깊이와 가능성을 증명한다. 유승례 작가는 이러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