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최희영기자]지난해 6월 대마초 흡연으로 의무경찰 직위가 해제된 빅뱅의 멤버 탑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남은 군 복무 기간을 채운다.
한 매체는 병무청의 말을 인용해 "탑이 이달부터 자택 인근의 용산구청에 배치돼 근무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탑은 의경 복무 중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바 있다.
이후 의경 재복무 '부적합'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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